성전을 향해 기도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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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6회 작성일 26-09-14 10:27본문
역대하(2 Chronicles) 6:26 - 6:42
26 만일 그들이 주께 범죄함으로 말미암아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는 주의 벌을 받을 때에 이 곳을 향하여 빌며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그들의 죄에서 떠나거든
27 주께서는 하늘에서 들으사 주의 종들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 마땅히 행할 선한 길을 가르쳐 주시오며 주의 백성에게 기업으로 주신 주의 땅에 비를 내리시옵소서
28 만일 이 땅에 기근이나 전염병이 있거나 곡식이 시들거나 깜부기가 나거나 메뚜기나 황충이 나거나 적국이 와서 성읍들을 에워싸거나 무슨 재앙이나 무슨 질병이 있거나를 막론하고
29 한 사람이나 혹 주의 온 백성 이스라엘이 다 각각 자기의 마음에 재앙과 고통을 깨닫고 이 성전을 향하여 손을 펴고 무슨 기도나 무슨 간구를 하거든
30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며 사유하시되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오니 그의 모든 행위대로 갚으시옵소서 주만 홀로 사람의 마음을 아심이니이다
31 그리하시면 그들이 주께서 우리 조상들에게 주신 땅에서 사는 동안에 항상 주를 경외하며 주의 길로 걸어가리이다
32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 속하지 않은 이방인에게 대하여도 그들이 주의 큰 이름과 능한 손과 펴신 팔을 위하여 먼 지방에서 와서 이 성전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33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들으시고 모든 이방인이 주께 부르짖는 대로 이루사 땅의 만민이 주의 이름을 알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처럼 경외하게 하시오며 또 내가 건축한 이 성전을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줄을 알게 하옵소서
34 주의 백성이 그 적국과 더불어 싸우고자 하여 주께서 보내신 길로 나갈 때에 그들이 주께서 택하신 이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주께 기도하거든
35 주는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보시옵소서
36 주께 범죄하지 아니하는 사람이 없사오니 그들이 주께 범죄하므로 주께서 그들에게 진노하사 그들을 적국에게 넘기시매 적국이 그들을 사로잡아 땅의 원근을 막론하고 끌고 간 후에
37 그들이 사로잡혀 간 땅에서 스스로 깨닫고 그들을 사로잡은 자들의 땅에서 돌이켜 주께 간구하기를 우리가 범죄하여 패역을 행하며 악을 행하였나이다 하며
38 자기들을 사로잡아 간 적국의 땅에서 온 마음과 온 뜻으로 주께 돌아와서 주께서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과 주께서 택하신 성과 내가 주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성전 있는 쪽을 향하여 기도하거든
39 주는 계신 곳 하늘에서 그들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그들의 일을 돌보시오며 주께 범죄한 주의 백성을 용서하옵소서
40 나의 하나님이여 이제 이 곳에서 하는 기도에 눈을 드시고 귀를 기울이소서
41 여호와 하나님이여 일어나 들어가사 주의 능력의 궤와 함께 주의 평안한 처소에 계시옵소서 여호와 하나님이여 원하옵건대 주의 제사장들에게 구원을 입게 하시고 또 주의 성도들에게 은혜를 기뻐하게 하옵소서
42 여호와 하나님이여 주의 기름 부음 받은 자에게서 얼굴을 돌리지 마시옵고 주의 종 다윗에게 베푸신 은총을 기억하옵소서 하였더라
해설
솔로몬이 성전 봉헌 기도에서 하나님께 드린 기도의 내용(역대하 6:26-42)을 해설해 드리겠습니다.
이 기도는 크게 세 부분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이스라엘 백성의 죄와 회개, 그리고 하나님의 응답 (6:26-31):
자연재해와 재앙에 대한 기도 (6:26-29): 솔로몬은 가뭄, 전염병, 흉년, 곤충 피해, 전쟁 등 이스라엘 백성에게 닥칠 수 있는 여러 재앙을 언급합니다. 이러한 재앙은 하나님께 대한 백성의 죄악으로 인한 징벌이라고 전제합니다.
하지만 백성이 회개하고 성전을 향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의 죄를 용서하시고, 비를 내리시며, 재앙을 제거해 주실 것을 간구합니다. 핵심은 백성의 회개와 성전을 향한 기도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각 사람의 마음을 아시고 행위대로 심판하시지만, 회개하는 자에게는 자비를 베푸실 것이라는 믿음이 드러납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복 (6:30-31): 하나님의 자비와 용서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항상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길을 걸어가도록 인도해 주실 것을 간청합니다.
이는 단순히 재앙을 막는 것을 넘어, 백성의 삶 전체가 하나님 중심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보여줍니다.
2. 이방인을 위한 기도 (6:32-33):
이방인의 기도에 대한 응답: 이스라엘 백성뿐 아니라 먼 곳에서 하나님의 이름과 능력을 듣고 성전을 향해 기도하는 이방인들을 위해서도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의 기도에 응답하시고,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알고 경외하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이는 하나님의 구원이 이스라엘에만 국한되지 않고 온 세상에 미치기를 바라는 보편적인 시각을 보여줍니다.
성전이 하나님의 이름으로 일컬어지는 장소로서의 의미를 강조하며, 하나님의 영광이 온 세상에 드러나기를 기대합니다.
3. 전쟁과 포로 생활 중의 기도 (6:34-42):
전쟁과 포로 생활 (6:34-39): 솔로몬은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승리하기를, 그리고 포로 생활 중에 있는 백성이 회개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면 용서받기를 기도합니다.
포로 생활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고 회개하면 하나님께서 그들을 돌보시고 용서해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드러냅니다.
포로 생활은 죄의 결과이지만, 회개를 통해 하나님의 구원을 경험할 수 있음을 강조합니다.
솔로몬의 마지막 간구 (6:40-42): 기도의 마지막 부분은 성전에 대한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는 내용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평안이 성전에 가득 차기를, 제사장들과 성도들이 구원과 은혜를 경험하기를, 그리고 다윗의 후손인 왕에게 하나님의 은총이 계속되기를 간구합니다.
이는 성전이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만남의 장소로서, 하나님의 임재와 은총이 끊임없이 베풀어지는 곳이 되기를 바라는 솔로몬의 간절한 마음을 표현합니다.
전체적으로 솔로몬의 기도는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자비하심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백성의 죄에 대해 심판하시지만, 회개하는 자에게는 용서와 회복을 베푸시는 분입니다.
또한 이스라엘의 운명뿐 아니라 온 세상의 구원을 바라는 보편적인 시각을 담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전이 하나님의 임재와 백성의 회복을 상징하는 장소임을 강조하면서 기도를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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